[독후감] 태백산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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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9-10-25 18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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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군은 좌익 활동을 반대하던 우익세력을 무참히 살해한다.
태백산맥 태백 산맥 독후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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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백산맥의 처음 은 1948년 10월 19일 여수주둔 국군14연대의 반란을 일으킨 좌익 반군들이 벌교를 장악하자, 남로당 계열의 지방 좌익 세력들은 반군에 합세하여 벌교는 신속히 조직된 인민위원회 수중에 들어간다. 이 때 좌익이 벌교를 장악하고 있는 동안 당했던 우익 피해자 가족들의 원한까지 겨쳐 좌익 입산자 가족 및 부역자들은 물론 무고한 사람들까지 연루되어 국민학교에 수용되어 고문을 당하는 등 고통을 박게 되자 학병에 나가 버마 전선에서 영국군에게 투항하여 미군 OSS훈련을 받고 선생으로 귀국하였던 민족주의자 김범우는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된다 여기서 나를 한 없이 슬프게 만든것은 그렇게 가깝게 지내고 일제치하에서 같이 고생해 오던 사람들이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렇게 갈라서고 잔인해 질 수 있는지... 정말 지금의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.
다. 물론 나는 정상적인 가정에서 별 부러움 없이 나만의 사상(?)을 정립해 나가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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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좌익 군당위원장 염상진과 하대치, 안창민 등은 진압작전에 나선 군경에 밀려서 3일 만에 벌교를 포기하고 조계산으로 쫓겨간다. 이들은 뒤이어 율어면을 점거하고 농지개혁을 실시하여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인민들의 지상낙Cause 인민공화국(해방구)을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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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트 > 인문,어학계열
벌교가 수복되어 다시 돌아온 경찰서장인 남인태의 지휘 아래 경찰 및 청년단원은 남아있는 좌익 및 부역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작업에 나선다. 즉, 율어면은 군경의 치안이 미치지 못한 빨치산의 거점이 된 것이다.